창문형 에어컨 비교

더운 날씨로 에어컨 설치가 시급한 요즘, 창문형 에어컨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래서 2023년 창문형 에어컨 TOP 5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각 제품의 가격 및 장단점 등 총정리해보았으니 창문형 에어컨 구매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 전자

삼성 윈도우핏 제품입니다.

시원한 무풍 냉방이 가능하며 32데시벨의 조소음 모드가 있습니다.

엘지 전자

엘지 오브제컬렉션 엣지 상품입니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상품으로 외형은 가장 예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파세코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의 원조죠

프리미엄2 창문형 에어컨 제품입니다.

위닉스

위닉스의 창문형 에어컨 제품입니다.

초슬림하며 초간단한 자가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한일 전기

한일전기의 1등급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제품입니다.

저자극의 편안한 자연바람으로 아기바람 모드가 있는 제품입니다.

성능비교

에너지 공단 기준으로 측정한 성능 비교표입니다.

	삼성	LG	파세코	위닉스	한일
냉방 능력(kW)	2360	2360	2600	2350	2400
냉방 면적(평)	6	6	6.4	6	6
소비 전력(kW)	0.78	0.99	0.78	0.99	0.89
냉방 효율	5.04	4.684	4.88	4.524	4.858
에너지 등급	1	1	1	1	1
월 전기 요금	21,000원	23,000	24,000	23,000	22,000

에너지 공단 기준 냉방 면적은 6평 제품으로, 파세코의 냉방능력이 2600으로 조금 큰 편입니다.

같은 전력을 소비할 때 냉방면적을 의미하는 냉방 효율은 4.5~5사이이며 5개 제품 모두 에너지 등급 1등급의 고효율 제품입니다.

하루 7.8시간 사용시 한달 사용 전기료는 파세코가 24,000원으로 가장 높고 삼성제품이 21,000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냉방성능 테스트

	삼성	엘지	파세코	위닉스	한일
온도 변화	5.1º	3.6º	4.8º	5.5º	3.8º
전력 소비량	234	189	269	223	262

동일한 조건 속에서 5개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이며, 테스트 내용은 24~5도의 방안에 각 제품의 에어컨을 30분간 틀고 얼마나 방의 온도를 떨어트리는 지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설정 온도는 18도 바람세기는 최대로 하여 측정한 결과, 30분 후 위닉스, 삼성, 파세코 제품이 각 5.5, 5.1, 4.8도의 온도를 떨어트렸습니다.

한일과 엘지는 각 3.8도, 3.6도를 기록했습니다.

2~30평 아파트의 일반적인 방 크기인 4~6평의 공간에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음 비교

송풍 모드에서 5개 제품 풍속 최소 단계일 때의 소음은 43~46사이로 선풍기 미풍 수준입니다.

5단이 최고 단계인 삼성,엘지, 위닉스 제품은 2~3dB정도만 커졌을 뿐 소음은 크지 않으며, 최고단계가 9단인 파세코와 8단인 한일의 소음도 약 50dB로 선풍기 보통세기 수준입니다.

냉풍 모드에서는 삼성과 엘지제품이 48~50사이로 가장 조용했고 파세코가 50~1로 중간 정도였으며, 한일과 위닉스는 

52~54로 소음이 가장 컸습니다.

설치 후 돌출 비교

	삼성	엘지	파세코	위닉스	한일
돌출 길이(cm)	22.5	17	22	11	21

창문형 에어컨 설치 후 돌출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실텐데요

위닉스 제품이 가장 돌출이 적고 삼성제품과 파세코 한일은 비슷한 정도입니다.

 

요즘 나가면 마트나 가전제품 판매 매장에서도 다양한 제조사의 창문형 에어컨이 많이 있더라구요.

전기요금이 인상되며 요즘 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수요가 많이 늘었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봅니다.

5개 제품을 비교해본 결과 창문형 에어컨 구매시 걱정하시는 소음은 그닥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소음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기술 발전으로 인해 소음을 많이 잡은 덕에 소음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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